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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내가 친 개그
게시물ID : humorstory_387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암동
추천 : 4
조회수 : 10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30 02:02:24
술안주로 마른 안주를 시켰는데
그 양반김 같은 김도 같이 나왔음..

그 김포장지에는 '완도 김'이라고 써져 있었음..

저는 그 김을 보고 

"야 얘는 완도 김이다잉.. 난 김해 김인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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