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를 튀겨서 밥에올려 먹으면 그게 또 맛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가츠동을 해 봤습니다.
딱 적절히 식빵이 하나 남아있네요.
잘 부셔줍니다.
잘 다진 고기
마트에서 돈가쓰하게 고기 다져달라면 알아서 다 잘 해주십니다.
밀가루-계란-빵가루
이 순서만 기억하세요.
음~~ 맛없게 생겼네요
빵가루를 잘 발라서
기름에 퐁당~~
했더니 기름이 너무 뜨거웠나 좀 탄듯하네요
돈가스를 적당히 썰어 밥 위에 올려줍니다.
돈가스라 그런지 적절히 출연한 일본어
이제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다랑어포로 만든 츠유 나 참치액기스 뭐 그런거 없으니
그냥 간장에 물엿 좀 넣고 짭짤하고 달작지근한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거기에 파, 양파 넣고
계란을 넣고 살짝 뚜껑을 닫고 1분정도 살짝 익힙니다.
완전 안익히는게 더 맛있다네요.
근데 전 다 익혀 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