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친한 친구가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친구들과 같이 커플모임같이 해서

 강원도쪽 펜션으로 여행을 갔다네요..

 근데 생견 처음보는 놈이 술먹고 진상을 부리더랍니다.

그놈도 거기 커플모임에 여자친구랑 온놈이였는데..

 무슨 싸움을 잘하네 어쩌네 하면서요.. 나이는 친구와 동갑이었구요.이제부터 진상부린 사람을
 
 "진상남"이라고 하자면 진상남이 나이 20대 후반 잡수시고 어디가서 주먹으로 않지네 어쩌네 이런말말 했데요

 거의다 그자리는 친구와 진상남 보다 나이들이 조금씩은 더 있었고 친구가 나이가 동갑이고 옆자리고 하다보니깐

 3시간 가까이 말렸데요 진상피우는걸요..

무슨 맞짱뜨자 난 다 이길수있다 이걸 3시간 동안 했데요... 그지랄을..

 3시간 정도말리는데 순간 제친구얼굴을 가격했데요..

친구가 그냥 맞고 말려고했는데..

 죽일듯이 넘어진 친구를 밣을려고 했데요 친구 여자친구가 놀래서 말릴려고했는데...

 이미친놈이 친구여자친구까지 때렸다네요,,

친구가 주먹을 쓴건 분명 잘못이지만 어느 남자가 자기여자친구 맞는데 참겠습니까??

 그냥 친구도 화가 나서 있는 힘껏 때렸데요.. 때리고 밣고...

 지금 그남자는 조금 큰 병원으로 진료받으러 간 상태고요..

친구말로는 눈 흰자가 살짝 보일정도로 눈두덩이가 찢어졌고 여기저기 멍들었다고 하네요..

 네... 압니다.. 분명 주먹을 쓴 제친구놈 큰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전후사정을 다 듣고나니깐 저같아도 못참았을거 같은 마음에...

이렇게 도움을 청하네요...

 요약하자면 : 진상남이 친구를 먼저 가격 ---- 밣을려고 달려오는걸 친구여자친구가 막다가 맞음 ---

             ---친구놈 화가나서 진상남 반 죽여놈--- 그놈 현재 병원행

 거기에 친구놈 어렸을적부터 운동을 해서 4단 단증도 있어요... 불리하게 작용할수있단걸 어디서 본거 같은데.. 맞나요??

 지금 어떤식으로 도움을 줘야 할까요 ㅜ.ㅜ

 제가 이쪽으론 완전 문외한이라... 일단 병원에선 넘어진걸로 하고 검사를 받고있다는데...

 이놈 보기에 똘끼있는게 분명 말 바꿔서 진단서 끊어서 뎀비면 어떻해야 하죠??

 급한데로 날 밝으면 너도 맞은거 진단서좀 끊언놔라 일케 말해놨는데..

 이쪽으로 도움될만한 말이나 관련 지식을 알고계신분 리플좀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염치없지만 조금만은 사람이 볼수있게 새벽반 형님들 추천 한개씩만 주시면 않될까요??

해결되면 바로 이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