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늙다리에게 연락이왓습니다 동생은 집에들여보내지않고 이글보고 화가낫으며 절대로 들여보내지않겠데요.. 문자써드림니다
네이트판에 글이나쓰고 찌질하게 뭐하는거지요 그리고 늙다리라니? 적어도 늬 동생한테는 남자친구인데 자꾸이런식으로 찾고 그러면 혼인신고할거야 늬 동생도 동의했고 우리조만간 혼인신고할거다 아니면 허락해 늬들부모님하고 그러면 돌아가서 분가해서 살긴할게 안그러면 돌아가는건없어, 그리고 법적으로 문제되는것도 왜냐고? 늬동생이 다 허락했고 둘이좋으니까
아..진짜울고싶다 혹시 이런쪽으로 법아시는분없나요? 이거 신고안되나요? 아직어머니 아버지한테 이문자온거는 안보여드렸어요 일단 누나한테 보여주니까 완전화나하더라구요..그런데 서울아닌곳에 있으면 그 늙다리는 직장을어떻게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서울쪽으로 일단 계속뒤지고있어요 동생 동기들이랑 친구들한테 다 물어물어..친구들은 이런걸 전혀몰랏나보네요 화들짝놀라더라구요.. 동생아,너 그냥 포기할까도생각했는데 그래도 내 동생인이상 그냥 이렇게 놔두지는못하겠다 일단돌아와,일단돌아와서 어머니아버지랑 합의봐 제발 좀 잘하는것같아?그리고 혼인신고?진짜계속 나 화나게하지마..제발.. 댓글보니 혼인신고 양가부모님 도장필고한거사실인가요?
-------42세 남자가 쓴글---------------
지금 베스트1에 올라가있는 그 글쓴이라 늙다리라고 칭하고있는 남잠니다 현재 42세이며 21살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 함께있습니다
그런데 그글은 그냥 '그 늙다리를 욕먹여야겠다' 이런 의도밖에없는것같습니다 하나하나 말을해볼까 합니다
일단 전 제여친을사랑합니다 사랑하니까 관계도했고 사랑하니까 결혼도할것이며 사랑하니까 계속반대하면 그 안에서 혼인신고도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말투,그래요 초면에 그 여친오빠가 저 너무 경꼐해서 반말한것도있구요 어린사람이 너무 제게 무례하게 하길래 나도 무례하게했습니다 잘못되었나요?어이없네요 무슨 저를 여동생훔쳐간 도둑놈보듯이 왠만하면 내 동생과 헤어져좋겠다는듯이 그러더군요 저는그러면 어이가있습니까 없습니까?
또 악플 다 절 욕하는사람들밖에없던데 그기서 저보다 더 나이많으신분은 없을겁니다 정말..요즘 어린애들한테 여럿피터지네요 그리고 전 그글 새벽4시경에봤습니다 열불낫지만 일단 댓글도 글도쓰지않앗습니다.
그리고 여친오빠? 임마 찾지마 내가 서울에있던 어디에있던 찾지마 니가 경찰에 신고?해봐라. 우린그러면그럴수록 더 뭉칠준비가되어있다 제발 우리자극하지마라 니 동생도 나랑같은생각이야 동생은 니 글을읽고 너에대한 신뢰가더떨어졌다.
끝이야 할말은없다 네티즌들이뭐라고 니가 이글을쓰는줄모르겠네. 찾지마라
그리고 저 42세의 나이에불구하고 제 여자친구와 세대차이 나지않습니다 말투도 댁에계신 아버님들처럼 중후하고 그렇지않구요 얼굴도 나이는 들었지만 그렇게보기싫게들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