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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 2-3개월 아깽이 분양합니다. (대전)
게시물ID : humorbest_387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숏
추천 : 15
조회수 : 572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15 10:23: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13 05:26:21
코숏 암컷 새끼 고양이 분양합니다.
제가 대전에 사는데 직접 오셔서 데려가실 수 있으신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동수단이라고는 버스와 지하철이 답니다..ㅜㅜ)
아기라 당연히..중성화 수술은 못시켰고요 아직 예방접종도 1차밖에 못맞췄습니다.
정들까봐 이름도 안지어줬는데.....후회되네요
애기가 참 시크합니다. 귀찮게굴면 도망가버리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알아서 배 위로 올라와서 웅크리고있어요 활발한 편이라 우다다 잘 뛰어다니고요 밥도 잘 먹고.....다만 흠인게 손으로 놀아주다보니 애가 아프게 깨뭅니다 무는게 아픈거란걸 인식시켜주고싶어서 같이 물어도 컁컁거리기만하지 무는건 안고쳐졌네요. 
아직 남은 사료랑 배변상자?랑 응아 쓸어 담는 주걱??같은것도 있고요 모래도 같이 드려요. 발톱깎이도 있지만 싸구려라서 잘 안깎여지더라고요. 사료랑 물그릇도 같이 드리고요.
글 쓰기 전에 파양하셨다는분 계셨는데 파양 절대 안되구요 반려묘로서 같이 살아가주실 수 있으신 분 구해요. 단순히 학생으로 자취하면서 키워보겠다는 마음 절대 안됩니다. 귀여워해주시는건 좋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질 수 있으신분이었으면 합니다. 
책임비는 3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에 사진 4개는 업어온지 얼마 있지 않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왔을때 비오는날이었는데 애기 혼자서 울고있어서 손 닿는것도 최소한으로 하고 얕은 스티로폼박스에 넣고 하루하고도 반나절정도 내버려뒀는데 정말 지치지도 않고 쉼없이 울더라고요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데려온 애기에요. 보시면 애기가 비쩍 말랐는데 배만 통통한게 귀엽죠?
다섯번째가 8/28일때 찍은겁니다. 애가 많이 컸죠? 
애기였을때 너무 청순하다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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