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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87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막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1 04:08:45
93년생이에요 1월부터 지금까지 편의점야간하고있네요 월90정도받는데 엄마한테주는돈이 70입니다 대출때문에 매달70씩 갚고있구요 약1년정도 남았네요 아빠가하는일마다 다안되서 집에서놀고있고 엄마랑 제가버는걸로 겨우겨우밥은먹고사는정도네요 어릴때부터 돈에대한 트라우마 같은게 생겨서 천원쓰는데도 덜덜덜 가게서 하나사먹을래도 한두시간을생각하다 사먹고그래요 먹고나서는 엄청후회하죠 남들은 공부도하고 놀기도하고 한참재밌고 좋을때라는데 누가그런소릴한건지.. 딴건몰라도 대학가서 남들이랑 다르지않게 평범하게살고싶었는데 맘처럼안되네여 저보다 더힘든분들도있겠지만 비도오고 손님도없고 우울해서 그냥주절거려봤어여 단하루만이라도 돈걱정안하면서 살아보고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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