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너무 맘에드는 여성의 번호를 땃어요 그리곤 지금 현재 2달넘게 문자만 하고있어요 제가먼저 선문자 한적도 있고 그쪽에서 온적도 있구요 그리곤 3-4번정도 제가 먼저 차나 밥을먹자해도 맨날 약속있고 피곤헤하네요 제가 일방적으로 갑작스레 그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이 여자가 나한테 관심이 아예없는지.. 부끄러운건지.. 차라리 관심이 없으면 빨리 포기할텐데 쩝.. 지친 마음 하소연할 곳이 없어 남겨봅니다. 이 마음이 언제까지 갈런지 후.. 자꾸 소심해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