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1년전에 산 로봇청소기가 있습니다. 약 3개월 쓰다가 풀 충전 해놓고 창고에 넣어 놨었어여.
이번에 새로 이사온 곳이 문턱이 없어서 로봇청소기를 돌리는데 2분도 못버티고 집으로 돌아가네여.
베터리 수명이 다한거 같아서 업체에 전화 하니까 베터리가 5만원이랍니다. 3~4 개월 쓰고 창고간건데 밧데리가 다됐다는건.. 앞으로 새로 사더라도 그게 쌔러라는 보장이 없네여..
무려 로봇 청소기의 20% 를 육박하는 가격 이고. 요즘 최저가를 보면 약 40% 정도의 가격이더라고요.
그래서 구글링 해본결과
이와같은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설명은 장황한데. 실제로 가능한지 여부는 스스로 판단이 서지 않아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혹시 저걸 쓰면 배터리 수명이 조금이라도 돌아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