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논쟁거리 하나 터져서 리플 읽어보면 다들 최고 잘나신분들만 모인것 같아요. 마치 정치판을 보는것 같아요. 내 의견과 반대되는 세력은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들만 해요. 다들 정치판 욕하고 국회의원들 욕하잖아요 근데 하는짓은 똑같아요. 비약적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이는군요,,
그리고 인터넷 정화 활동에 앞장 서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는군요. 욕설이나 적당한 성인유머? 어린애들도 들으면 피식하고 넘어갈 그런 자료랄까요? 다들 웃고 넘어가는 분위긴데 정색하면서 "오유는 어린애들도 오는데 이건 아닌것 같군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굳이 이렇게 고귀한척을 해야 하는지.. 융통성이 없는건지 뭔지..;; 그렇다면 일단 어린애들이 더욱 쉽게 접할수 있고 현재도 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접하게 될 네이트 같은 큰 사이트 좀 둘러보고 거기서 좀 활동을 하시죠..
뭐 뻘소리였고 제 생각에 자정작용이 가장 잘되고 서로 가장 위해주는 곳도 오유같지만 어떻게 보면 다들 가면 하나씩 쓰고 있는거 같아요 ㅋ 다들 오유에선 욕하면 안되고 좋은말만 써야 되고 뭔가 있어보여야 된다는 강박관념들이 있으신가? 근 몇년간 가끔씩 올라오는 글들 보면 그래요 오유인은 뭔가 특별한 사람인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오유인은 그렇지 않아요" "오유인도 다를거 없구나"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오유에서 활동하는 일부분의 특권의식을 가지신분들의 생각을 추측해보자면 오유인이란 단어 자체가 말 한마디라도 조심해야 될것 같고 다른 네티즌.. 굳이 예를 들자면 소수의 웃대인들이나 디씨인이랄까요? 같은 성격의 사이튼데 오유에서는 웃기게도 웃대와 디씨를 한수 아래로 보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어쨌든 얘네들보다 수준이 높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자유게시판이니까 막 지껄여도 되는거죠? 뭐 욕설도 없고 어린애들이 봐도 문제될만한 단어들도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반대먹고 사라질것 같네요ㅠㅠ 보통 이런글 쓰면 다 사라져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