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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 2각 이후의 3차 이계세팅 흥망 예상
게시물ID : dungeon_387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딘의처녀
추천 : 0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16 15:05:38
1. 선구자의 발자취(9셋 기준)

지금 무한플컬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인데

2각패시브를 찍으면 혐문쿨루스만 플컬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무한플컬은 물건너 갈 확률이 높음

가열로, 드릴 등 폭딜성 높은 딜링기를 버리고 플컬을 딜링 겸 홀딩으로 미는 선구자 특징상 

2각이 나와도 현상유지 이상은 하겠지만 폭딜기 부족으로 큰 상향은 없을 것으로 추정됨

다른 세팅이 흥하면서 상대적인 입지는 오히려 내려갈듯


2. 밝게 타오르는 홍염(6셋 기준)

지금도 마도를 뉴전직시켜주는 꿈의 세팅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2각 찍으면 추가발사가... 초당 돌덩이가 세개씩 더 튀어나옴...

문제는 가열로에 붙은 히트수 제한인데 여기에만 안걸린다면 2각패의 최대 수혜자가 될듯한 세팅(아니 홍염이 또?!)

게다가 2각패로 플컬이 설치형이 된다면 더욱 딜링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어 이또한 선구유저보단 홍염유저에게 희소식으로 보임


3. 절대영도(6셋 기준)

여전히 좋지만 홍염에 가려져 왠지 메타에서 밀려난 드릴특화세팅임

2각패 찍으면 추가히트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됨->딜량 상승

으로 무난하게 흥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드릴 특유의 그지같은 선딜을 설치형 플컬로 어느정도 보정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김

플컬의 특성상 스탠딩 상태로 몹을 경직시키기 때문에 설치형이 될 경우 무엇보다도 드릴과 찰떡궁합이 될 것으로 보임


2셋 세팅은 잘 모름 

그리고 난 9선구 유저임

흐윽...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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