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포함 젊은사람들 사는게 점점 어려워지다보니 정치에 관심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정치인말고 새로운 인물이 나오길 바라죠 하지만 저희 부모님세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어제 어머니께 "박근혜라는사람이 뭘잘해서 저렇게 인기가 좋아?" 라고물어보았습니다. 대답은 박정희 전 대통령딸... 영부인 역할을 대신했다? 그래서 제가 그 시대때 경제적 발전이 이루어진건 사실이지만 대기업 위주의 발전으로인해 지금처럼 빈부격차가 많이나고 대기업이 독점하지 않느냐? 는등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뽑을사람없으면 박근혜라도 뽑아야지..." 부모님들께서는 이런생각 많이들 하시는듯... 물론 박근혜라는 사람이 잘할수도있고 못 할수도 있습니다. 지지하는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다수가 지지한다고 해서 옳은판단은 아닙니다. 현재대통령 대선당신 기억은 잘 안나지만 40~5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정치에 만족하는 사람은 28%로 알고 있습니다. 좀 구체적으로 그사람에 대해서 알아봐야하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예전사고방식으로 투표를 하는것 같아서 고민이네요ㅠ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