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초딩이라서 좀 잘못 될 수 있습니다.이제 시작할게요!
이 냐용은 제목과 같이 남자애랑 겨룬 썰임. 왜냐하면 내가 초딩 시절에 썰이 개많았음ㅋㅋ 그 주에서 하나가 이거임.
원래 나는 초3 평범한 여학생이었음.
그 때는 진짜 얌전하고 말 잘들어서 다 귀에 때려박았음. 그 말 중에 하나가 다른 사람을 때리지 말자 였는데 진짜 보살이라도 된 듯 주변 애들이 놀려도
꾹 참았음. 근데 방과후 시간. 그 때는 하교하지 않고 계속 영어방과후 기다리면서 노는 애들이 있었는데 게임기를 가져와서 노는 애들이 있었음.(특히 남자) 그래서 걔내들 꺼 보면서 껄껄 놀고 있었는데 어떤 뚱애가 몸빵을 시전하는 거임. 내가 놀라서 얽 이랬는데 비키라고 하면서 딴 여자애들까지 밀어냄.
며칠 뒤에는 걍 나 때림. 왠지 모르겠지만 쿠파 니 닮았다고 드립 쳤는데 때림. 어우 ㅅㅂ
근데 그 전부터 태권도를 다녀서 때릴 자신도 있었고 그렇게 다치지 않을 자신도 있었고,이길 자신도 있었는데 때리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걍 무관심 함. 그러나 계속 그 뚱남ㅇㅣ 나댐.비켜,몸빵,때리기 등등 보살 계약서를 풀리게 만들게 될 방금 전에 같이 태권도 같이 다니는 펭귄남이 하지 말라고 함.
그래서 내가 땔큐땡큐하고 끝남.
몇 달 뒤에 그 뚱남이 태권도를 다녀서 걔가 노랑띠라는 걸 알았음. 당시에 내가 밤띠임.
그래서 집에서 아무도 없을 때 베개같은 걸로 발차기나 주먹질 함. 몇 요일 뒤.
걔가 또 나댐. 그래서 "야 뜰래?"함. 그래서 그 ㅅㄲ가 "콜"이라 해서 관장님에게 겨루기 하면 안되냐고 함.
근데 걔도 동의하겠다고 해서 보호장비 다 쓰고 겨룸욬ㅋㅋㅋ
그래서 걔가 달려서 족발당수같은 걸로 차려고 하자 내가 옆으로 살짝 피해서 걔 바닥으로 넘어짐ㅋㅋㅋㅋㅋ
내가 올ㅋ같은 표정으로 걔 봄ㅋㅋㅋ
뒤에서는 차차 올릴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