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빠가 일할때 문자별로 안하고 통화도 잘못하고 일끝나고는 오빠엄마의감시때문에 잘 만나지도못하고 새벽되야 일도마무리하니까ㅇ다음날을위해 데이트도못해도.. 소홀한것같다투정부리지않고..오해할수있는상황이 와도 오빠를믿었어요.. 정말 열심히 우리미래를위해 경제적자립을 하고있는오빠에게 기다림이 큰응원일꺼라 생각햇ㄷ어요 어제 새벽에 오빠가 잠깐 나오라하더군요..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너가나란 사람을 이렇게 만든거라고.. 난 너없으면 안되고 너도 나없인안된다고...ㅎ 구월중순에 해외여행가자고.이건 너와나의 선물이다구...ㅠㅠ 그동안 저희가 고생한게 너무많아서 눈물이나고..오빠를 안아주었어요 오빠는계속 너가 나에대한 믿음과 사랑이 현실적이고 냉정한 나를 바꾸고 있다고.. 자기에게 첫번째는 사랑 이라구.. 지금 자긴 계획대로 너와함께할수있도록 하고 ..만들고 있으니 이렇게만 기다려달라고....
정말...고맙다..
하면서..눈물을 또.....
정말 다이아를 받은ㅇ기분이예요..마음의 다이아.... 제가 기다리면ㅇ기다린거..제가ㅇ생각하면 생각한거.. 다 알아주는 오빠...사랑하지않을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