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니가 많이 힘들어서 휴학하고
학교사람들한테는 연락도 안하고
싸이어리에 고향내려간다는 말 한줄 적고
고향 내려온지 2년 다되어가는데
아는사람, 친했던 사람,
먼저 전화오거나 연락온적이 거의없네요
나름 인간관계 잘 유지하고, 나쁜인상 안줬다고 생각했는데
특별하지는 않았나봐요
인간적인 매력을 하나도 어필 못한건가 싶기도 하고
원래 연락을 하는쪽이 아쉬운쪽이라는것도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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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다시 복학하러 학교가야되는데
마음이 착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