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칠: 이야기구성은 제일깔끔. 남주는 판사 남주형은 대통령후보라는데에 먼가 판타지적이고 남주형이 먼저 정은지에게 고백할때 이질감이 들더군요 지고딩때 유딩초딩이던애인데 마음이 갈까.. 재미는있는데 응답시리즈중 1번째로 봤는데 3번째로 재밌었네요
응사: 각 캐릭터들의 러브라인이 너무 잘됐어요 단한가지 아쉬운점은 극후반에 너무 꼬아놨다는것.. 응답은 항상 후반부부터 축처지더라구요 그래도 삼천포의 매력(새벽 배에서 키스) 과 바로의 확신키스(확신키스중 가장 로맨틱하고 멋있었음) 그리고 해피엔딩... 응답시리즈중 2번째로 재밌었어요
응팔: 응답시리즈중 제일재밌어요 16화까지. 17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이상하게 재미없더라구요 그래서 먼내용이 나오건 재미없었고.. 16화까지 김정환의 매력과 가족애가 너무 좋았어요 감동적이고 눈물 쏙빼게 만들고 그시절은 (91년생이지만 초딩때만 해도 동네정이 느껴졌어요) 참 좋았구나.. 생각도 들고 너무좋아했네요 택이가 남편인건 불만없는데 느닷없이 김정환 분량 대폭감소에 김정환 성인된후 근황없고 하나하나 개인적으로
술자리서 김정환이 장난식고백을 했을때. 덕선이는 왜 그거 장난이었냐고 물어보지않았을까 한마디라도. 김정환은 한번이라도 고백해보지 성인판 택이의 갑작스런 성격변화에 따른 어색함 이 3가지가 생각나네요
마지막으로 응답시리즈 매력순위는 1위 삼천포 2위 김정환 ㅎㅎㅎ 여자는 1위 응칠여주 친구 (너무 깜찍해!!) 2위 성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