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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8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뒷북즐凸★
추천 : 33
조회수 : 310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5/03 12:23:0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5/02 09:35:12
* 꽃무니 팬티에, 훌렁한 청바지 입고 걸어가다.. 바지가 벗겨저.. 그자리에서 넘어 진적도 있오...
정말.. 당신들 그 기분 아오?
* 유치원때.. 미끄럼틀 올라가다.. 똥싼바지인줄 뭘르고 똥침도 해봤오..
그기분 아오?
* 여자를.. 옆으로 민다는게.. 가슴을 만저 본적도.. 있오..
그것도 두번이나 ㅡㅡv
* 저는 정말.. 말못하는(벙어리) 아이랑 친구도 해봤음..그러다 그 아이 엄마가 자기 아들 놀린다구 뒤질라게 맞아 본적도 있오..ㅡㅡ
*전 여친이랑 연락 끊킨지 두달이 다 되어 가오 ㅜㅜ;; 어떻게 된지 아오?
*그거 아오? 유치원때 받아쓰기 20문제 다 틀려.. 선생님이 나 마음 아파 할까봐
보너스 1점준거..ㅡㅡ
1점 받구.. 자조심이 있어서.. 엄청 울었음.ㅜㅜ;;
* 정말.. 저는 6학년때 똥이 너무 마려워.. 뛰지도 못한체.. 천천히 걸어서 집에 빨리 올수 있는데로 왔는데.. 키를 깜빡해서.. 걍 바지에다 싼거 아오?
*저는 담 넘다 옷이 걸려 찢어 진적도 있오..
그것뿐인주 아오? 저는 바지도 걸려 봉알 터지는줄 알았음..
정말... 저는 짝사랑하는 여자 만나러 옷 이쁘장~ 하게 차려 입고 칭구랑 가는데..
절 보자마자.. 하는말이ㅣ..
"야! 남대문 열렸어.."
저그날 확 죽어버릴까 라고도 생각만 해본적도 있음..
정말 저한테.. 힘든..과거이었다고..
구라갔다고..?
-_- 속구만 살았나.. 진짜야..ㅡㅡ
그리고... 당신들은.. 이런적 없오? 잘 생각해보지오..
아마 저보다 더 많을지.. 누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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