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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군심 밸런스 문제점
게시물ID : starcraft2_38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상기억합금
추천 : 1/4
조회수 : 10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06 01:05:29

1. 테란

화기병

이놈이 테란의 희망이었는데 이제 더 이상 아님

사실 베타초에는 사기인지 잘 몰랐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정말 오버파워였죠. 칼질은 당연했는데 칼질을 너무 많이 함.

버프가 필요함. 버프 방안으로는 변신업글을 무기고에 넣고 화기병 기본 데미지 햐향, 지옥불 업글시 데미지 증가가 좋을듯

지뢰

버프한다면 천공발톱 업글시 대시시간 감소 옵션이 붙어있어야 함. 가격은 그대로면 엄청 좋고 200/200이 좋다고 생각

전투순양함

마나없어버리고 야마토포 쿨타임으로 적용, 토르처럼 공격모드변경 추가가 필요하다고 봄.

그리고 현재 테란의 총체적 난국은 바로 후반에 있음. 괜히 테통기한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저그는 무리군주, 울트라, 살모사가 있고 토스는 폭풍함, 고위기사, 거신, 우주모함, 모선이라는 강력한 후반 유닛이 존재하는데

테란은 그 딴거 없ㅋ엉ㅋ

테란들이 초반 쇼부를 보거나 전진사신, 중반 타이밍 러쉬를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함. 후반에 답이 없기 때문. 진짜 초반에 확실하게 피해를 줘야지 운영이 가능함. 테란은 다시 마의 25분이 생김.

 

2. 프로토스

개인적으로 프로토스는 정말 지금 사기 소리 들어도 마땅함.

모선핵

이거는 고정시켜야함. 이건 진짜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공격도하고 시간왜곡으로 견제까지 가능함. 거기에 광자 과충전, 대규모 귀환까지.

이 유닛 하나로 토스는 견제, 정찰, 방어라는 모든것을 손에 넣었음. 광자 과충전은 사거리 1~2정도 너프하고 공격을 못하게 하던지 못날아다니게 붙여버리던지 해야함.

폭풍함

인구수4에 인구수6인 우주모함과 체력이 같음. 그리고 인수가 적기 때문에 조합이 더 쉬워짐.

그래서 사기소리 듣게 되는거, 정말 폭풍함 고위기사 조합은 지금 답이 없다.

인구수 6으로 너프해야함.

예언자

일꾼이 정말 너무 순식간에 없어진다. 경장갑 추뎀을 조금 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

프로토스가 지금 사기 소리를 듣는건 폭풍함 때문이 아니고 너무 많은 정찰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엄청난거임. 모선핵, 환상 파수기, 예언자의 계시, 관측선 까지 그래서 토스가 초반부터 후반까지 주도권을 잡고 시작함.

모선핵 뽑아서 견제할겸 쭉 돌아보면서 정찰, 환상 파수기로 한번 더 정찰, 우관 테크타면 예언자로 정찰하고 로공테크타면 관측선으로 정찰.

테란은 스캔쓰면 광물손해고 저그는 대군주 던지면 광물 100손해, 감시군주 던지면 광물이랑 가스 50손해. 토스는 손해보는 건 없ㅋ엉ㅋ

 

3. 저그

저그 황밸임.

현재 딱히 건드릴 건 없다고 봄.

건드린다면 저저전 뮤탈이 문제인데...체젠 패시브를 업그레이드로 만들던가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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