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궁 축농증이라는 병으로 병원을 가서 지금 수술 끝나고 마취 끝날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라는데...
개가 나이도 있고 폐랑 심장, 기관지가 별로 안좋아서 마취후에 기력회복을 못하면 각오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핸드폰 울릴때마다 덜컹덜컹 합니다.
어제 새벽에 자다 물달라고 징징대서 짜증부렸는데...엄청 미안해집니다.
꼭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