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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아 여긴 오지마라 맞아 뒈질듯
게시물ID : sisa_388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4/2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2 12:05:48
언론 역시 연일 4대강 비판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침묵하던 전문가들도 MB정권이 끝나자 봇물처럼 4대강 문제를 서로 지적하고 나섰다. 경부운하를 반대하기 시작한 지 6년! 경부운하가 4대강 사업으로 둔갑하고, 침묵과 지지로 일관하던 정부, 언론, 전문가까지 모두 6년간 주장한 내용을 이제야 주야장천 외치고 있는 것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일 금강을 찾았다. 환경부가 4대강 사업 전 습지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대부분의 습지는 잔디밭이나 공원으로 변했다. 농사를 짓던 금강변 둔치는 이제 공원과 산책로가 자리 잡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곳을 찾지 않는다. 둔치를 걷는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하늘에 별 따기다. 천만명이 찾았다고 홍보하던 4대강 현장에 정작 사람은 없는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62911

벼르고 있는 사람이 많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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