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힐스보로 메인 공장에 가서 현지 인터뷰를 보고 왔습니다...
알아들을 분들은 알아들을 단어로 - PDK 디자이너 포지션으로 힐스보로에 하루 반 정도 있다가 갔는데. 역시 인텔은 쩔더군요... 하필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인증샷을 찍진 못한게 아쉬웠지만, 지금도 론너 에이커스 (RA2) 지역에서는 공장이 한창 지어지고 있구요.
다음주 쯤이면 결과가 나올텐데.. 뭐 하늘에 맡기고 기다려야죠.
자랑질 하나 더하자면, 인텔로 인터뷰 올 때 이 사람들이 정말 화끈하게 지르더군요. 호텔/비행기표 공짜로 다 떼주고, 나중에 부대경비 명목으로 챙겨주는 돈이 있는데, 무려 180달러....
덕분에 3주치 용돈 벌었습니다. 인텔 사랑해요 ㅜㅜ
네 자랑질 좀 해보고 싶었다규욧!
프로젝트 하러 가야지 ㅜㅜ 공돌이 신세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