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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임까의 발악(순삭주의)
게시물ID : thegenius_38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써
추천 : 11/13
조회수 : 166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2/03 01:28:46
콩이 떨어지면서 이제 남은건 임뿐이고 자연스레 지니게는 임빠가 많습니다.
하지만 임이 보여주는 모습은 갈수록 실망뿐이지요

그건 콩이 떠난것에 대한 아쉬움 + 임이 그걸 대신 해주길 바라는 마음
그런데 그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안타까움
+ 그렇게 벗겨지는 콩깍지를 통해 보이는 임의 허접함 때문인거 같습니다.
어쩌면 임을 까내려 콩을 더 돋보이게 하고 싶은지도 모르죠

어쨌든 임의 만행?에 대한 반응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1. 임은 개인전이야.. 기다려 포텐 터진다.. 1:1가면 몰라..   망부석 쉴드
2. 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는                              꿈보다 해몽 쉴드


임의 가장 답답한건 같이 게임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정치력으로 볼 수 있겠죠
데스매치도 가겠다는 사람이 뭐가 무서워서 대 이상민 연합을 이끌지 못할까요?
물론 그런 능력이 없어서겠죠? 홍진호 같은 전략을 떠나서 게임 이해도도 떨어집니다.
이상민이라는 구심점을 잃은 연합은 리더를 필요로 하고
임요환이 맡아주길 내심 기대합니다. 하지만 같이 오래 지낸 사람들은 알겠죠
임은 아니구나..

그렇다면 은지원, 조유영을 리더로 내세워서 협력해야합니다.
어찌되었든 우승을 위해선 이상민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니깐요
그런데 거기서 정보도 안주고 있으면 어쩌자는 겁니까?
나는 데스매치 가도 상관없으니까 같이 망하자는건가요?
이거는 노홍철급 혐입니다.

이글은 닥반받고 보류가겠지만
다음에도 이런게 이어지면
슬슬 임빠들도 콩깍지가 벗겨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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