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람은 내부적 유전자보다는 오히려 환경적 학습에의해 성장되는 경향이 큰데 누군가를 무엇으라고 지정한다는것은 두가지 학습을 얻게 된다.
예를들어 우리의 세대와 아버지 세대(누군가에게는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 40~50 와 70~80사이의 세대)를 보면 아버지 세대때는 억압과 훈육의 세대에 가까웠으며 어머니는 대부분 순종과 굴육의 세대였다.
이 세대에서는 억압에 대상인 아이들(現40~50대)은 억압에서 두가지를 배웠으며 그 표출은 다양하다.
하나는 자신도 아래 세대를 억압해야 한다는것, 여성이라면 억압당하는게 당연하다는것
또다르게 나타나는 유형으로는
하나는 자신이 억압에 저항못함을 억울하게 여겨 그 자유를 아이에게 주는 유형 여성이라면 내 아이는 억압에서 피해져서 귀하게 자라야 한다는것.
배운것을 표출하는것에서 또다시 수레바퀴는 돌아간다. 그리고...그리고 그 다음 세대들은 다시 아래세대를 가르친다.
물론 대한민국은 급격한 성장으로 세대끼리 이해못하는 문화가 늘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뒷세대는 윗세대의 거울이기도 하다 또한 다수가 만든 문화의 자식이기도 하다.
만일 누군가 아 '이 아랫세대 놈들은 쯧쯧'하는 순간 자신에게 욕하는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 된다.
아까 처음에 말했듯 '두가지 학습'이다. 이 두가지 학습중(표출은 다양하다는것!) 좋은쪽으로 가는것.. 무조건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그 문화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것 그것이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어른'의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ps. 그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힘은 비판의식과 이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