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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 마키는 찌라시 기사예요 믿지 마세요~
게시물ID : star_109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헤리씌
추천 : 0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10 21:40:40

http://enews24.intere★st.me/news/01/3938901_1161.html 



'日 국민여동생' 고토마키 AV 진출설, 알고보니 '찌라시' 신빙성↓ 


일본 '국민여동생' 고토마키의 'AV(성인비디오) 진출설'이 국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토마키의 AV 진출소식을 최초로 보도한 매체는 일본의 '주간실화' 주간지다. 보도에 따르면 고토 마키가 최근 8000만 엔(한화 약 10억 원)의 거금을 받고 AV 두 편을 촬영했으며, 연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매체는 고토 마키 관계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고토 마키의 동생이 강도죄로 5년6개월 징역형을 받았는데 현재 출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이 현재 당장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누나인 고토 마키가 생계를 책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AV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고토마키 AV 진출 소식에 국내만 들썩일 뿐, 정작 현지는 조용하다. '주간실화'는 일본에서 루머를 양성하는 '찌라시' 매체에 불과하다. 또 그간 '주간실화'의 전적으로 보아 이번 역시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현지 네티즌은 "주간실화에는 실화가 없다" "주간실화라 믿을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고토 마키는 지난 2010년 여성잡지 '글래머러스'를 통해 반라 화보를 공개한 바 있으며, 지난 해 은퇴를 선언하면서 대형 AV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추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당시 고토 마키는 휴식이 필요해 활동을 중단하는 것 뿐이라며 AV 진출설을 일축했다. 청소년의 우상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국민여동생' 고토마키가 AV로 진출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 

한편 고토마키는 '모닝구 무스메'를 최전성기로 이끈 주역이다. 1999년 14세 때 3기 리더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2002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하던 중 2010년 돌연 은퇴를 선언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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