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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택시기사와 약간의 갈등이 있었네요.
게시물ID : car_38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미야
추천 : 2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2/25 23:54:36
모두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ㅎㅎ

솔로드...ㄹ..ㅋ...아..아닙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늦둥이 동생에게 선물할 장난감을 사서

집으로 귀가하는 도중에

4거리에서 사고가 나있었어요

제가 진행하고 있는 도로가 왕복4차선인데,

제 기준으로 우회전 하는 구간에서 사고차량들이

경찰차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전 우회전차선이 아니고 좌회전/직진 차선에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었는데

사고차량들이 차선하나를 막고 있어

모든차량이 한 차선으로만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두 제가있는 차선으로 차선변경후

진행하였구요.

그런데 제가 직진신호를 받고 앞으로 전진하던중

옆차선에 있던 택시가 무리한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운전경력은 얼마되지않지만

다수의 택시기사님들을 좋아하지않고,

양보조차 안하는 택시기사님들때문에

저또한 택시에겐 양보를 절대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 양보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엇고,

택시앞차가 먼저 끼어들기도 안햇는데 자기가 끼어들려 하기에

저도 앞차에 바짝붙어 거부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크락션을 울리면서 창문을 열고 욕을하시는겁니다

상황도 상황이고, 제가 양보를 안해주겟다는데

그렇게 제가 욕먹을 행동을 한건가요?

양보를 권리로 생각하는 무식한 택시기사때문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한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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