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현 프로를 동생으로 둔 아저씨 입장에서 보자면
게시물ID : lol_388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비츠
추천 : 12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3/10/29 00:37:49
여기는 혼돈의 카오스임...
 
 
 
몇몇 게시글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친동생도있고 오랜기간 알고지낸 동생들도 있으며
 
아마추어에서 활동할때 장시간 알고지낸 동생들이  여기선 평가절하 당하고 욕먹고
특정선수랑 비교대상이 되는걸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실지 여러 팀 숙소도 놀러가보고 한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슬픕니다....ㅠㅠ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하고 손목통증까지 호소하면서
 
그 좋은성적 바라고 게임하는 동생이 여기선 그냥 단지 비교대상일 뿐이네용
 
 
 
 
그 어떤 프로게이머도 못하지 않아요 , 다만 그때그때 컨디션과 약간의 모자름으로 인해 질수는 있어도
계속 지는팀은 없을겁니다
 
여러분이 특정선수 좋아하고 특정팀 좋아하는건 다 재각각 다르지만
 
어떤선수는 요즘짱인대 어떤선수는 완전 허접하네 이런식으로 적진 말아주세용
 
 
팬질은 좋은거지만 너무 과하면 오히려 독이됩니다
 
 
 
 
오늘하루도 다들 랭크 승승장구 하시고 다투지 마세요
 
오유하는 프로선수들도 꽤 있습니다 , 게시판 눈팅하다가 글보고 서글프다고 하는 동생들이있어요
 
 
다 여러분의 동생이고 형이 될수있는 선수들이에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