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식사 하고 돌아오는길에 도로에 왠 새가 한마리 있더라구요
솔직히 비둘기면 모른채하고 가려고했으나 색깔이 이상하길래 가까이서 보니 처음 보는 새가 날지도 못하고 퍼덕퍼덕 거리면서 있어서 쪼일거 각오하고 구조해왔습니다.
가까이있던 동물병원을 갔더니 거긴 강아지 전문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그냥 거기서 소염제? 같은것만 주고 하루에 다섯방울 먹이라고 하네요...
동물 구조협회인가 전화해보니 막 여기는 경기도 지부니까 시청에나 전화해보라고 하네요;
인터넷에 뒤져보니까 아무래도 꾀꼬리 같은데...
어떻게 하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