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파 방정환 선생 .
소파(Sofa)랑 헷갈려서, 소파랑 관련된 위인인 줄..
2. 뉴욕과 유혹
어렸을 땐 이게 그렇게 발음이 비슷하게 들리고 발음이 안됐었음.
3. 불경기
나는 불경기가 무슨 불에 뛰어 들어가는 경기인 줄 알았었음..
4. 어버이날
어버이날을 어머니날로 부른 적이 있었음.
5. 불도저
불도저가 한자어 인 줄 알았었음.
6. 사이비
반대로 이건 외래어 인 줄 알았었음.
7. 커피와 코피와 카피
커피와 카피와 코피 발음이 잘 안돼서 항상 틀렸던 기억이 있음.
8. 재미교포
난 재미교포가 재미있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뜻인가 했었음.
9. 재일교포
이건 소리만 듣고 제일 뛰어난 사람들을 통칭 하는 줄.
10. 파인애플
Fine 애플인줄 알았었음
11. 호두
호두와 호주가 헷갈렸었음
12. 이비인후과
이비인후과를 이빈후과로 알았었음
13. 항문
항문과 학문을 헷갈렸었음
14. 까까머리
까까머리는 과자로 만들어진줄..
15. 건담과 건달
아빠한테 건달 사달라고 하거나, 난 커서 건달이 될거라고 했었음.
16. 소아과
소화과로 듣고 소화 안될 때 가는 곳인줄
17. 오미자
사미자 할머니처럼 사람 이름인줄
18. 저팔계
저팔개인줄 알았다는..
19. 샥스핀
삭스핀인 줄 알고 타이핀처럼 양말에 꽂는 핀인줄.
20. 노고단
옛날에 백지연 아나운서가 노고단입니다 하는 광고 찍었을 때..
노고단이 외국에 있는 어딘가 인줄
21. 파로마
예전에 송윤아가 파로마!! 하면서 장롱 여는 CF보고
파로마를 바로봐! 로 착각.. 그 CF만 나오면 티비를 계속 쳐다봤던 기억이 남.
22. 톰과 제리
톰과 젤리 인줄..
23. 호호아줌마
호호아줌마는 호호 웃고 다녀서 호호아줌마인줄...
24. 수박과 박수
어렸을 때 엄마한테 엄마, 박수줘!!! 했더니 엄마가 박수쳐줌...
25. 맥주
어렸을 때 집에서 가족 모임 있어서 누가 컵에다 맥주 따라놨는데 보리차인줄 알고 원샷...
26. 권오중
나 어렸을 때 한참 순풍산부인과가 유행했었는데 거기서 오중삼촌 오중삼촌 하는데 오줌삼촌인줄...
그래서 한동안 권오줌이 이름인 줄 알았다는...
27. 수타면
어렸을 때 짜장면집 갔는데 여기 면이 수타면이라고 엄빠가 얘기하는 걸 듣고 스타면으로 잘못 듣고 별이 들어간줄 알고 호옹이 했던 기억이...
28. 루돌프
크리스마스 노래에도 루돌프 사슴이라고 나와서 루돌프가 진짜 사슴인줄...
29. 후두
후두와 후드를 헷갈려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