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티어 (플레~챌린저)들은 입모아서
랭겜은 운 아니라고 입모아서 말함.
특히 고티어일수록 이건 더욱 심함.
랭겜=운 이라고 말하는건 브론즈~골드 구간이 자주 말하는데
뭐 어느정도 운이 들어가긴함. 실력5 맨탈3 운2정도?
인벤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탑라이너가 정글탓을 시전하다가 빡쳐서 타워에 존나 다이브함
그판? 이김. 실력으로 찍어 누르니까.
뭐 동티어끼리 경기는 안그렇다?
동티어끼리도 4:5 이기는경우 심심찮게 자주 나옴. 정말로.
골드2때 있었던건데 원딜케틀이 티모서폿에 승질났는지 던짐. 그냥 원딜 미드 탑 고루고루 다먹이고 블루레드 다 스틸해가며 온갖 트롤을 정성들여서 함.
그판? 이김. 그렇다고 다른라인이 흥했냐? 그것도 아님. 미드만 이기고 탑은 오히려 짐.
하지만 운영통해서 찬찬히 멘탈잡고 탑라이너 꾸역꾸역 성장하고
다이브 들어오는거 역으로 따가며 50분경기 해서 결국은 이김.
그래서 말을 하는거임. 랭에 운이 어느정도 작용하는건 분명 있지만
실력없는애들은 버스를 태워줘도 못탐. 엔진을 박살내버려.
심지허는 그냥 우물에 쳐박혀서 반성하고 있는게 더 도움되는 경우도 있음. 정말로.
고작 플레기밖게 안되는 저지만 톡노말할때 브론즈 실버분들에게 조언하기 싫음.
왜? 기분나빠함. 탓하는거처럼 보이나본데 몇명 조언해주다가 싸움날뻔해서 그냥 그리 살아라 생각하고 신경 끔. 내가 캐리해서 이기자란 마음가짐으로 함.
자기티어에서 못벗어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임.
팀빨을 못받아서 뭐 어쩌고 하는데 고의트롤들도 시작부터 고의트롤하는놈 거의 없음. 싸우던가 라인전 말아먹던가 딴사람이 시비터서 그러던가
여튼 뭔가 계기가 있어서 시작함. (가끔 시작부터 하는애들이 있기도한데..)
그게 멘탈로 들어가는거임.
내가 안건들였는데 지들끼리 싸웠다? 그게 운이 안좋은거. 이게 운이 2 들어가는 이유임.
하다못해.... 자신이 선 라인에서 어느정도 우위를 점하고 있고 지더라도 잘 버티고 있다면 랭겜이니만큼 싼애들도 님믿고 멘탈붙잡고 함.
랭겜을 수없이 해보면서 느끼는건 다 실력임 실력.
그구간 못벗어난다? 그건 자기 실력탓을 하길 바람.
인벤방송국이든 아프리카든 다음팟이든 하는걸 보고 라이너별로 해야되는것도 좀 익히고.
자신의 플레이와 대조해서 찬찬히 여러영상들 보다보면 얻는건 진짜 100% 있음.
끝나면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생각좀해보고 그 다음플레이에선 똑같은건 하지 말고.
정말 솔직하게 갱당해서 죽는거도 자기탓임. 와드를 사던가. 없으면 그냥 cs포기하고 집에가든가.
왜 천상계 유저들 방송보면 탑이 날라가든 cs를 엄청 놓치든 위험하다 싶으면 집에가는거 못보셨음?
그사람들은 그런걸 하기때문에 싸더라도 피해가 덜한거임.
좀 거칠게 썼는데 제발 운타령좀 하지 맙시다
지금 고티어에 있는사람들은 다 팀운좋은사람들만 만나서 올라온거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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