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거 먹겠다고 헬을 몇판을 돌았으며 항아리를 몇개를 깠는지.. 아련아련한 추억이네여.
닐스덕후인 저로선 신규에픽 추가된 이후로도 워너비 아이템이었습죠.
(무려 닐스플래가 5천이 넘을 때 닐스플래를 한땀한땀 사서 클레압에 끼워넣.. 흡ㅜㅜ)
근데 문제는
하도 피시방을 안다녀서 남은 시간이 44시간.... 오 지자스..
그래서 당장 피방 달려가서 좀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알바님한테
'ㅈ... 저ㅓ거 잘 부탁드려여.. 굽실굽실' 하고 집에 와서 푹 자고 지금 오유하는데 무지 걱정됩니다.
저런 게 처음이라 과연 알바가 잘 봐줄지 주말인데 근처 꼬꼬마들이 건드리진 않을지 팅기진 않을지 끄어어어어어어어
천수로 켜놓고 왔는데 누가 장난질이나 안 쳤으면 좋겠네요 ㅜㅜ 내일 오후 5시쯤에 찾아갈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