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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팬티 잃어버린 기억
게시물ID : humorstory_328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계팔이
추천 : 1
조회수 : 10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11 01:06:58
2010년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어요.
친구들과 망년회랍시고 
테이블이 난지 내가 테이블인지 모를만큼 마셨는데
집에 갈때 일이 터졌죠
이미 필름이 끝겨서 개가 됬는데 지금부터 친구의
기억을 빌리자면 이래요.
갑자기 제가 덥다면서 입던 코트를 벗더니
"아 내몸이 불타요 뜨거워요!" 하면서 바지를
벗었다네요. 그 이후로 택시 잡아줘서 집에 왔는데
담날 일어났는데 팬티는 없고...
부재중 전화는 어휴...ㅋㅋ
그 후로 주량 넘게 술 안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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