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이스북을 하다가 아는 후배놈이 아이유사건에 대해 그냥 안타까운느낌의 글을 적었는데
제가 아는 동생의 후배인듯한 분이 거기서 'ㅇㅈ'라는 표현을 적더라구요
바로 초면에 죄송한데 그런표현 쓰는거 아니라고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절대 좋은 표현아니라고 하니까
얼마 있다 바로 지우더군요... 알고 했는지 모르고 했는지 몰라도...
그리고 저는 한 대선 후보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람하도록 설정이 되있는데 좀 이상한 댓글이 보이길래
들어가봤더니 어느 한글에 댓글에 후보의 이름을 희화화 하고 정책을 비꼬는 내용을 적었는데
그 분의 대학선배인거 같은분이 혹시 너 ㅇㅂ하니 란 댓글을 달았는데 거기 반응이...
'저는 오늘의 유머를 합니다 엣헴' 이렇게 써놨더라구요... 딱봐도...
본인들도 본인이 부끄럽다고 느낄정도인데 왜그러는걸까요...
근데 요즘 워낙 분탕질을 해놔서 그런지 오유도 모르는 분들이 ㅆㅅㅂ다 뭐다 그러는데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ㅠ
아 근데 글 어떻게 끝내지...
취직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