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벌남이라든가...

노출 있는 옷 입었을 때 슬쩍슬쩍 보는 눈길이라든가...

여성 언어 못알아들어 답답한 점이라든가...

이거 다 남성의 본능 내지는 여성과의 차이점에서 오는 것들이죠.

그리고 분명히 의식적으로 고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여성에게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고치라고 강요도 받고

그리고 남성들도 당연히 불평 않고 최대한 조심합니다.

그런데 여자들은요?

자기들이 베베 꼬아서 말하는 버릇

남성들의 직설화법에 대한 백스무가지 생각

등등 자신들의 본능 내지는 남성과의 차이점에서 오는 것들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쿨하지 못하죠?

당연히 남자들이 이해해야 한다는 듯이. 이해 못하는게 저열한 것인양...

남자들이 본능을 억누르게 강요하듯이

'일부' 여성분들도 좀 넓은 마음을 가져보시죠....

마음에 안드는 한마디 했다고 삐치고, 토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