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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Ω
추천 : 0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02 01:26:14
내가왜너같은
내친구들이다말린
너같은개쓰레기한테
처음부터날쉽게봤던
처음부터난아무것도아니었던
너한테왜빠지게됐는지모르겠다
너무대놓고변해버려서
너무당황해서내가할수있는거라곤
서러움에울어버리는거그거하나였어
원망하고싶지않아싫어하지도않을거고
그냥너랑난인연이아닐뿐이지
며칠동안자괴감에치를떨었지만
시간갈수록무뎌질꺼뻔하니까
무관심으로돌아갈거야
이름도얼굴도기억나지않게
아직까진너무허전하고가슴아파서
당장이라도전화걸어애원하고싶지만
그런다고없는마음생기는거아니니까
잘알고있으니까꾹참을게
그래도너무다행인건
함께한추억이많지않아서
참짧은시간이었어서
그게오히려고마워
더헷갈리게가지고놀지않고
내버려줘서고맙다정말
술도오늘이끝이야
또얼마있다가사람미치게연락주지마
물론다씹을거지만내감정은더악화돼
양심이있다면평생하지안ㅁ않겠지
이제정말그만이야끝이야
잘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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