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때 참가했던 노래대회에서 장려상을 타 그 이후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보컬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데뷔 전 부터 보컬계의 꿈나무 최유나로 각종 예술제에서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수상경력 - 2010년 경기 종합예술제 장려상 - 2011년 경기 종합예술제 우수상 - 2012년 경기 종합예술제 최우수상 - 2013년 동아방송예술대 주최 전국대회 금상
키위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키위를 먹으면 목이 붓고 10분 정도 간지럽다고 한다
이상형은 '쌍꺼풀이 없고, 웃는 게 이쁘고, 눈빛에서 필이 오면서 길을 잘 찾는 남자'
좌우명은 "항상 전진하라"이다.
자타공인 길치다. 오죽하면 이상형이 길을 잘 찾는 남자다.
대인관계
복면가왕 출연으로 인해 김구라와 친분이 생겼다. 라디오 스타에 해바라기 가면을 쓰고 나왔을때 바로 못알아보자 섭섭하다고 귀엽게 투정까지 부릴 정도. 모두까기인형으로 악명높은 그 김구라가 복면가왕에서 천재라고 극찬한 게 유주다.
라디오스타 신승훈 특집에'해를 품은 승훈바라기'로 출연하여 유주 어머니가 즐겨부르시던 노래라며'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부르고 신승훈의 안경 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고해서 안경을 벗지 않기로 유명한 신승훈의 안경까지 벗겼다. 신승훈역시 소성진 사장을 통해서 여자친구를 데뷔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
DIA 정채연이 가장 친해지고 싶은 아이돌로 유주를 꼽았다. 사실 정채연과는 고등학교동창에 동갑이지만 서로 연습생 생활에 바빠서 학교에서는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사이였다고 한다. 처음에 DIA팬싸인회에서 정채연의 팬이 가장 친해지고 싶은 여자 아이돌을 물어 보았는데 유주를 지목하며 싸인까지 해 주어서 알려지게 되었다
세븐틴 도겸과는 고등학교같은 반 친구로 재학시에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서로 따봉을 주고 받고 응원을 해주는 사이가 됐다.
기럭지 라인: 소원과 함께 팀내 최장신을 담당하고 있다. 더불어 여자친구 멤버들 중 이 둘만 키가 170cm 이상이며 이 둘만 다이어트 관리를 받지 않는다.
구칠즈 라인 : 은하와 1997년에 같이 태어나서 생긴 라인이다. 그와 동시에 팀의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을 각각 맡고 있기 때문에 여자친구의 보컬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예주라인: 예린과의 조합으로, 둘이 멤버중 가장 활발한 축에 속하며,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올라오는 '여친TV'에서도 이 둘이 가장 많이 등장한다. 또한 예주라인은 팀내에서 가장 팬서비스가 좋은 두 명의 조합이기도하다.
메인라인: 신비와는 그동안 별다른 라인 언급이 없다가 '너 그리고 나' 뮤직비디오에서 커플로 엮이고, 영스트리트 일일DJ도 같이 하면서 환상의 캐미를 자랑하며 새롭게 '메인라인'을 탄생시켰다. 2016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둘이 '너 그리고 나' 무대의 독창과 독무를 맡아서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
영어라인: 엄지와 팀내에서 영어담당을 맡고 있어서 붙은 조합. 이것외에도 유주가 평소에도 유난히 엄지를 챙겨준다.
백일홍 라인: 감수광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나눈 팀으로 유주, 소원과 엄지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 유주의 제안으로 팀명을 정하게 되었는데 기럭지 라인 사이에 단신인 엄지가 껴 있다 보니 101처럼 보인다고 해서 백일홍이라 부르게 됐다. 참고로 감수광에서 백일홍 라인은 상대팀인 세계제일팀에게 모든 미션을 승리하며 여자친구라인중에서 가장 강력한 라인으로 급부상했다.
동생 라인: 강아지를 부탁해에서 팀 선택권이 주어진 유주가 선택한 라인으로 신비와 엄지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들의 유주에 대한 평가: "여리여리한 몸매 속 수준급 가창력 유주"
엄지: 항상 책임감 있고 야무진 유주언니. 겉보기에는 여리여리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듬직해요! 히히. 언니한테 기대고 싶어서 안길 때마다 언니의 허리가 너무 얇아서 놀라지만 그래도 포근해. 소화가 더딘 제 소화기관 때문에 항상 내 손 따주느라 고생이 많아요. 유주 언니 항상 목 관리 잘 해야 돼요! 도라지 파워!
소원: 자기관리도 너무 잘하고 우리가 항상 편하게 노래할 수 있게 잘 해주는 우리 유주! 보컬 대들보~! 부담도 크고 힘들 텐데 항상 멤버들 먼저 생각해주고 어른스러워서 기특하다. 언니도 더 잘할게. 파이팅! 사랑해!
예린: 노래도 진짜 잘하고, 다른 사람 배려도 너무너무 잘하고 건강도 잘 챙겨주고 유주는 항상 짱이야!
은하: 내 친구 유주. 여자친구에서 든든한 뿌리! 메인 보컬! 네가 참 자랑스러워. 그리고 사랑스러워. 못하는 게 없는 유주. 항상 말하지만 고민 생기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나에게 털어놔! 파이팅! 그리고 나 많이 사랑해 주세요.
신비: 내 버팀목 유주언니! 말하지는 않지만 알게 모르게 언니한테 무의식적으로 고민을 털어놓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진심으로 진지하게 들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언니는 생각이 너무 많아!ㅋㅋ 애어른 같아! 조금은 생각을 비워도 좋아요. 그리고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 절대! 하지마요! 지금처럼만 해줘요. 사랑해요.
포지션
명실상부한 메인 보컬. 그로 인해 무대에서의 유주는 굉장히 중요한 존재다.
그렇게 노래를 많이 부르지만 목소리가 잘 상하지 않는다는 점도 유주가 가진 장점이라 볼 수 있겠다.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는데도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놀라울 따름이다. 다만 키가 큰 편이라서 센터에는 거의 나서지 않는 편이다. 특히 유리구슬때는 거의 계속 뒤에서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오늘부터 우리는' 에서 부터 조금씩 센터 비중이 늘어갔다. 특히 '시간을 달려서' 에서는 이전 활동보다는 확실하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별 파트에서 유주를 중심으로 하는 안무대형이 구성되고, 첫 번째 후렴이 끝나고 간주 부분에서는 혼자 한쪽으로 나와서 발레 안무를 선보이는데 매우 예술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후로 센터도 신비 예린 다음으로 많이 서며 유주에게도 무대에서 보컬만이 아닌 안무로도 충분히 어필하고 있다.
'너 그리고 나' 때도 무지막지한 파트를 배정 받았다. 하지만 이 때 당시 유주는 데뷔 이후부터 거의 쉬지 않고 활동을 해온데다 듀엣활동까지 더해지면서 목을 굉장히 혹사시켰는데 '너 그리고 나' 의 파트 자체가 유주의 목소리를 굉장히 혹사시키는 파트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활동 막바지에는 목소리가 잘 안 나오는 결과를 맞기도 했다. 쉬면서 많이 나아진 편이지만 아무리 목이 잘 상하지 않는 유주라도 혹사에는 장사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게다가 걸그룹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가창력을 지니다보니 2016년 3월 13일에 여자친구와 TWICE와 합쳐서 소녀시대의 Gee를 부르게 되었을 때 그곳에서도 메인 보컬이 유주였다. http://tvcast.naver.com/v/785754
유주의 음역대
참여 & 개인음반
로꼬, 유주 - 우연히 봄 /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2 /2015년 4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