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체 하나 하나 다 상태를 보고 관리하는지라 상자같은곳에 같은 종류의 화분에 담아 키우는 분들 보면 신기하더라고요.
화분이 크지도 않아서 물을 각각 주기도 힘들텐데
양재꽃시장 가서 국민다육이라 파는 애들 보니 참 부럽더라고요.
물주기 노하우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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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 합사한 황금세덤이에요.
화분은 아니지만 어쨌든 분갈이
밑에 흙 손실되지 말라고 돌을 깔았더니 진짜 무거워졌어요. ;;
새로 대려온 애도 같이 심었는데, 이번 앤 포트 안에 흙도 많고 웃자라지도 않았더라고요.
만족스러워라.
이번엔 잘 키워서 가득 채우고싶어요!
그리고 그 밑에 사진은 양재꽃시장 가서 찍은 것입니다.
사진엔 하나도 없지만 양재에는 난이 많아요.
하악.갈때마다 새로운 종이 보이는 것 같아요.
개점기념 서양란 선물 받았는데 꽃이 지고 더이상 안피어서 키우기 싫다는 분들, 기증 환영합니다. ㅋㅋㅋ
라톱스 저렇게 군생으로 심어둔게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요.
그리고 이건 정야던가? 끝이 안빨가니 아닌가?
어쨌든 저런 꽃모양 다육이를 웃자람 하나 없이 기른게 너무 신기해서 찰칵
그리고 이건 이름 모를 꽃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