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능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희한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게..

 

어느누가 돈을 많이 벌면 그걸 인정해주고 나도 노력해야지가 아닌

 

니까짓게.. 라는 생각부터 하는거 같음.. 네이버에 가서 댓글 읽어봐도

 

김주찬 50억이 오바니, 강영식 3억이 오바니, 김태균 15억은 말이 안되니 하는데

 

그거야 그 당시 시장상황이라는것도 있는거고 탈세나 불법적인 짓을 한것도 아닌이상

 

오히려 잘했다고 응원해주고 돈 못받는 다른 선수들을 더 올려주고 다같이 동반상승하는 분위기로 이끌어 가야하는데

 

이건 뭐 조동화랑 정수빈은 타율은 낮은데 수비만 잘해서 1억을 받는게 말이안된다느니..

 

이런식으로 깍아내릴려고만 하는 사회분위기가 참 아쉽네요

 

본인이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지 않은이상 정당한 노력을 통해 번 돈을

 

나는 이정도밖에 못버는데 너는 그정도 타율로 실력으로 그렇게 많은돈을 벌어??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차라리 사회분위기를 바꿔서 다같이 많이벌고 잘사는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