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13>피겨 金 김연아, 천사반응, 퇴출 결정
런던 =뉴시스】
김연아가 종족검사에서 천사라는 도핑 부정반응을 보였다.
로이터통신은 2013년 피겨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의 김연아가 종족분류 검사에서 천사반응을 보였다고 18일 전했다.
이에 대해 국제스케이트연맹(
ISU)은 김연아의 메달을 모두 박탈하고 하늘로 돌려 보낼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김연아는 "나는 천사가 아니다 사람이다."라고 반박했으나 ISU에서 재검사 후에 김연아의 겨드랑이에 천사의 날개깃이 있는 것을 발견, 날개를 뽑아내고 피겨에 나간것으로 추정 김연아를 하늘로 돌려보내기로 확정지었다.
김연아는 "천사였으면 나는 다섯바퀴도 더 돌았다 " 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ISU에서는
"날개를 뽑고 뛰었으니깐 저런것이다. 날개를 감추지 않았다면 열바퀴는 더 돌았다."라고
김연아의 반박을 무시했다.
이번 ISU의 결정에 대해
AP 통신은 '인간으로서 과연 가능할까 싶은 복잡한 자세에서도 그녀의 스핀은 빠르고 경쾌했다. 다른 선수들과 비교도 어려운 연기였다'라며 김연아가 천사였음을 다시금
확인해주었다 .
한편 일본의 마쩌리는 '연아가 천사였기에 내가 졌다. 사람이었다면 반드시 이겼다' 는
망언을 일삼아 다시금 피겨관계자로부터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무거울 뿐이다' 라는 빈축을 사고있다.
막상 김연아가 천사로 밝혀 짐으로써 앞으로 피겨계에 큰 파문이 일것이라는 전망이다..
지금 ISU는 김연아의 가족도 천사가 아닌가 종족검사를 하고있다.
김연아의가족도 천사라면 모두 하늘로 돌려 보낼것이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연아 금메달 축하하며 웃고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피겨 특별 취재팀 김구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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