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시즌2같은 느낌? 전역퀘와 쐐기의 노예죠 ㅎㅎ

군단침공 비스무레한 습격이란것도 있고요..

둘 다 입니다.
평판은 조금 느슨해진 맛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확고는 찍어야 하구요 그런데 예전보다 평판 획득이 편해진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일퀘의 확장판인 전역퀘와 습격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등장해서 할 일은 예전 평판 빡셀때와 비슷합니다.
그래도 재밌습니다.ㅎㅎㅎ

평판은 모든 캐릭이 찍어두면 나름의 도움이 되지만 만렙달고 평작 끝나고 나야 뭘 시작할 수 있는 그정도 수준은 아닙니다. 부캐의 경우 아예 안해도 되고, 첫 캐릭의 경우도 2군데만 매우우호까지 찍어주시면 됩니다. (아제로스의 용사들 매우우호 = 목걸이 템렙 45 증가, 명예결속단/7군단 = 스토리 퀘스트 진행, 필수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게임하는 이유가 있으니 ㅋㅋ)

일퀘 대신 전역퀘라고 온 맵을 돌아다니며 그 지역 퀘스트를 해서 평작을 하는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유물력 시스템 때문에 어차피 전역퀘는 해야 하다보니 평판은 자연스레 따라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