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들을 읽어보니 본래 숙주를 죽이지 않으면서 기생할 수있는 게 목적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치사가능성을 가지는 것들은 단순히 유전자 복제오류로 나타나는 것들인가요? 뭐 그렇게 말해도 애초에 진화가 그런거긴 하지만 근데 원래 숙주가 아닌 새숙주를 감염시켰을때 살상확률이 높아진다는 건 왜 그런거죠?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바이러스가 숙주의 생존가능성을 높여주는 긍정적 기능을 수행하고 숙주는 그걸 바탕으로 개체 수를 늘리는 데 유리해져서 기생하는 바이러스의 개체도 같이 늘어나는게 가장 이상적인 공생관계인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런 바이러스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