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이자식 개소리하네 하실분 계시지만 자꾸 생각이나네요 작년 정말 사랑했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서른살에 제 연봉도 사천은 받고 그렇게 부족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사귀는 중에 여자네 집에서 반대가 있더군요 그런 애를 왜 만나냐고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었지만 그사람은 그 벽을 넘어주길 바랬지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이친구에게 해가 되는건 아닌지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죠 당신의 행복을 빌어주는 멋진 사람인것처럼 말하구요 얼마전 집엘다녀왓습니다 고모가 소개해주엇기에 그녀의 소식을 전해주던군요 얼마전 머가그리급한지 결혼하고 외국으로 갓다구요 마치 누군가를 원망하듯이 일년이 지낫습니다 쉽게 지워지지 안네요 다른여자 생각도 들지가 안네요 쉽게 다른사람 만나지지가 안네요 왜 그렇게 병신같은 짓을 햇는지 지금도 후회되지만 자신이없네요
당연히 제가 이상한놈이겟죠?? 이따금씩 생각나는 그사람이 힘들게하네요 지금은 남의 여자인데 제가 잘못하고잇는겁니까??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