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음 깨물어 먹는거 굉장히 좋아해서 술먹을때 3~4개씩 씹어먹곤 하지요 ㅎㅎ
완전 녹여서 물로 먹는것보다는 아작아작 깨물어서 적당한 덩어리들을 목구멍안으로 꿀꺽 삼키는 그 순간이 진짜!!크아!!
진짜 그렇게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한창 술 달리잖아요? 그러다가 진짜 확 갈거 같을때 얼음을 3개정도 씹어서 삼키면 술도 좀 빨리 깨는거 같구요 ㅎㅎ
그리고 얼음은 방금 나온 얼음이 아닌 어느정도 녹아서 동글동글한 얼음이 제일 씹기가 편해요 ㅋㅋ
한창 20살때야 얼음 좋다고 한가득 시켜서 그거만 와작와작 씹어먹을정도였는데 지금은...이가 시려서 그정도까지는 힘드네요...ㅠㅠㅠ
아직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중반 후반의 격차가 참 크네요....ㅋ
전 오늘도 참이슬 빨간거에 긴 맥주 두개와 작은 맥주 한캔을 흡입할겁니다.
님들도 내일 지장없을정도로 적당히 즐술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