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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링크는 일간베스트 링크입니다
친구가 보라고 보내줘서 어떤영상인가하고 봤는데 정말 멘붕이네요
일베 혐오분들은 안보셔도 되지만, 영상만이라면 보셔도 무방합니다

아니 쟤가 말하는거보면 진짜
선생님은 자기 센척을 과시하려는 수단으로밖에 안보임
자기딴에는 논리적으러 선생님말에 대답하는것 같지만
내가 선비라그런가 말하는 태도부터 맘에안듬
갑자기 애들한테 얘들아 내말이 맞지? 이러는거보고
그냥 넌좀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그리고 주변애들도 진짜 멘탈이 장애인같음
선생님 화내고있으면 분위기파악이라도 하던가
"하던일이나 계속...?" 진짜 개념이 없는건가?

물론 이전사건에 선생님이 학생을 때린것같음
그런데 그전부터 저런태도였다면 난 진짜 이해가 갈것같음
과연 선생님 학생관계가 아니라면 쟤가 저럴수 있었을까
쟨 분명히 딱봐도 자기보다 잘노는 애라고 생각대는애면 굽신대겠지
진짜 어이가없네 다시봐도 

자기 잘못은 하나도 모른채 자기인권가지고 드립치네
자기가 학생인권을 얻기위해 한 행동이 도대체 뭐가있는건데 그러지?
난 학생인권이 발표되기전에 학생인권발표때문에
시위참여하고 데모하고 토론도 다녀왔음
뉴스에 얼굴이나왔는데 학생부선생님이 그거보고 이런거하지말라해서
징계크리먹고 그이후로 활동도 못했음 그리고 다음년에 학생인권이 발표됨

근데 그게 이렇게 쓰레기같이 발표되는거라면 내가 헛짓한것같음
그 결과가 애들의 쎈척의 수단으로 전락한다니 ㅋㅋㅋ

이걸로 또 일반화의 오류라고 안하면 좋겠음
물론 저정도는 아니여도 애들이 점점 기어오르기 시작함
나도 이제 성인이 되는나이로 생각해보면 그런것같음
그래도 대부분은 지켜야할선은 넘지않은채 조금더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하기위한 한도 내에서 그러는것 같음

그런데 우리학교만 봐도 솔직히 아님
친구들 사이에선 착한아이가 선생님이 화장실 안보내준다고 욕을하고
쎈척하도싶어 죽어서 자기가 잘못한건데 지딴에 논리적이라고 말대답하고
내가 보면서도 도를 넘는행동이 있는데 그게 도를 넘는다는것을 모를수도 있음

아무튼 진짜 분노임 화남 뭐저딴애가다있지

학생이라면 한번더 머릿속에서 필터링도 해야하고
선생님이 잘해준다 착하다 = 만만하다 마음대로 해도된다 가 아니라
나도 똑같이 대해줘야겠다란걸 알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