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희망도없고 살아갈이유도 없습니다..
얼마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빛더미에앉게되고
거기에 경제력없는 학생입니다... 돈이없기에 학교는포기해야겠습니다.
형제도없기에 맘편히갈수있겠네요...
부모님 돌아가신후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밑바닥인생..
외로움.. 그리고 돈에대한스트레스.. 사람에대한불신감
이세상을 살아갈수없을것같네요...
비겁하겠지만 이게 현실인것같습니다..
죽고는싶은데 방법을몰라 이렇게 물어봅니다....
오늘은 길을걷는중 높은건물,철도를 봤습니다..
죽는상상을했습니다.. 겁이나네요.. 방에와서는 배가고파 뭔가를먹구요.
정말살고는싶습니다... 그런데 죽어야 사는게 현실이라고 세상이알려주네요.
죽는게 무서운게아니라 방법이 무서우니 감히 못하겠어요...
연탄도떼는걸몰라 방에그대로냅두고 칼로손목그으려는데 그대로냅두구요...
하..... 살고는싶지만 희망도 살아야할이유도 없습니다. 그저 고통없이 그저 사라지고 싶습니다..
저.. 방법좀 알려주실수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