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때 시위진압중 2명의 시위자가 사망했을때 대국민사과를 보셨나요? 

 

아 물론 살인과 성추행의 차이는 다르지만

 

시위진압중 생긴 사망과

 

방미 한미정상회담중 생긴 청와대대변인의 미국시민권자 성추행중

 

누가 대통령에게 큰 책임이 있을까요?

 

노무현대통령은 시위진압중 생긴 사망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일단 말에 기승전결이 있고 앞으로 해결책, 방안등을 말하면서 단순히 사과가 아닌 앞으로 같은 사건을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포함되어있죠.

 

그리고 사죄드립니다. 라는 말을 두번이나 사용하면서 진심으로 죄송한마음이 느껴집니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국민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위로의말씀을 드립니다."

 

박근혜는 어떨까요?

 

대국민사과? 아니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비서관들 불러놓고 얘기하는게 무슨 대국민사과? 참나..  

 

윤창중같은 말도 또박또박 못하는사람 대변인으로 뽑아주는 자체가;;

 

능력보고 윤창중 뽑았다는 ㅄ은 또뭐지;;

 

대변인이 나보다 말을 더못해;;;;어휴......생각도 나보다 없어보여.........보수논객은 개풀;;;;

 

야당은 물론 여당내에서도 반대의견이 많았는데 꾸역꾸역 뽑아놓더니.

 

이런일이 터질거라곤 생각못했겠지만. 어찌됐건 뽑아놓은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이라도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공직자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서 국민 여러분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일로 동포 여학생과 부모님이 받았을 충격과 동포 여러분의 마음에 큰 상처가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장난하나......

 

진짜 그릇이 다르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