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싸고 나서 처음에 스윽 스윽 하니까 평소처럼 휴지에 춘장들이 나오고 닦고 닦고 슬슬 춘장이 작아지기 시작해서 아 이제 이번만 닦으면 끝나겠구나 했는데 읭? 큰게 한번 더 나오대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또 닦았는데 이번에는 안나와서 아 이제 정말 끝이구나 했는데 이번엔 작은 흑점이 묻어나오더라구요 그런식으로 계속 10분 정도 닦았는데 이건 뭐 광산도 아니고 석탄들이 계속 조금씩 묻어나오더라구요. dunk 5도 점점 아야하기 시작하고 제 dunk 5한테 너무 화가나서 그냥 덜 닦은채로 팬티올리고 나왔습니다.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기숙사 화장실이라서 물로 씻지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