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해드릴게요.

정신병을 가진 남자가 무고한 여성을 죽인 것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남성이 여성에 대한 혐오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과격한 페미니스트 단체가 이 일을 극단적인 성별 갈등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모두 잠재적인 범죄자라면서요.

해석 : 저들은 감독님을 속이려고 해요. 주토피아의 나쁜 양처럼요!

감독님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정보도 같이 넘기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해석 : 감독님을 위해서 요약본을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 요약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윗 글입니다>

해석 : 행동을 취하기 전에 사실을 확인해주세요. 정신 이상이 있는 남자가 여성을 죽이고 여성혐오로 인해 죽였다고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그저 정신이상으로 인한 범죄라는 것과, 여성혐오와는 관계가 없다는 걸 발표했습니다.

남자의 생에 여성에 의해서 피해를 받은 증거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여성들(과격한 페미니스트)은 이 사건을 '여성의 권리 확장'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넷상에서 여성과 남성간에 큰 논란을 야기시켰습니다.

감독님의 영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남성은

'육식동물이 나쁜 게 아니라, 범죄를 저지르는 동물이 나쁜겁니다.

선입견 없는 편견 없는 주토피아 대한민국.

현재 치안 세계 1위이지만 더 안전한 대한민국 남,여 함께 만들어요.'라고 피켓에 적었습니다.

남성은 많은 여성들과 남자 몇 명에 둘러싸여 린치 당했습니다. .

그리고 린치를 했던 사람들은 넷상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의도치 않게 저와 몇 몇이 감독님의 시간을 빼앗았네요. 사과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3시간쯤 전에 올라온 트윗.

해석 : 주토피아는 위협과 편견에 대한 영화입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주토피아가 여성혐오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치적인 의도로 쓰였다고 트윗을 했을 때,

전 디즈니가 사안에 대해 조사를 할 것이고, 영화의 의의에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인 즉슨, 전 위험한 편견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영화가 시사하는 바에 포함된다는 뜻입니다.

제 트윗을 순서에 상관이 없이 읽으셨거나, 맥락을 읽지 않고 보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트윗들이 아직 남아있으니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해하시는 분께 깔끔한 해명이 되었으면 합니다.

즉 감독님은 영화가 '여성혐오를 정당화하는' 근거로써 쓰이는 것에 의도와 정반대라고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