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했씁니다...
에휴...술이 좋네요..아이고 어지러 ㅠㅠㅠ
어쩜니까 ...제가 술을 좋아하네요..
오늘은.. 저좀 위로해 주세요 ㅠ
이상하게 좋은 자리에서 한잔 했는데도..눈에서 물소리가 들립니다,...
네..물소리 도..들리네요..퐁..퐁...터져나오듯...
으..몸도 떨리네요..전 소심해서...
남 다독이는건 알지만..정작 제 힘든보따리 를 풀지는 못하겠어요....
살다보니 느는건..마음의 빗장을 거는거...그래도..
새어나오는건.내가 아파봐서 아픈사람 다독이는거....
제발 모두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