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샤워하고 물기 닦고있는데 똥꼬쪽에 털이있는걸 그떄 알았음...
처음엔 멘붕오다가....누워있을때 재미 사마서 하나씩 뽑는데 아프더라도 뭔가 따끔하면서 짜릿하더라고여..
근데 뭐가 고민이냐면.. 예전엔 참을만 했는데 요즘은 너무 길어서 똥쌀떄 그 털에 그게돼는 느낌도 있고
문제는 똥닦을떄 잡힌다는거에요ㅠㅠ....네....똥닦을때마다 아픕니다...찾아보니까 촛불키고 왔다갔다 하라던데 무서워서 못하겠고
뽑는건 아프고 자를려는데 잘못 자를까봐 두렵네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