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겜은 운6, 실4 정도 됨
여기서 실력이 5정도되면 운5가 되더라도 10이 될수 있음.
자...
여기서 실력만 좋으면 올라갈 수 있다는 사람들은 착각하는게 있죠.
롤에는 챔프가 100개가 넘고 각자 성향이 다른 라인5개가 존재합니다.
전부다 대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랭겜은 실력이다.. 라고 말씀들 많이 하는데
그 대리랭을 하는사람들이 주로 가는 라인, 그리고 선호하는 챔프 성향등을 왜 간과 하고 말하냐요?
대리랭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1.미드 2.정글, 원딜 아닌가요?
대리하는 사람이 서폿 소라카로 점수 올려주는 사람봤나요?
소라카라고 약하다는게 아닙니다. 원딜의 능력이 좋을경우 그 능력을 2,3배 올려주는 서포터죠.
하지만 솔랭에서는 어떤 원딜이 올지 모르고 그 원딜을 하는 사람의 성향이 공격적인지 아니면 안정적인지 모릅니다.
그럼 원딜을 하는 사람은 혼자 무쌍이 가능할까요?
그것도 어렵습니다.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봇에서 서포터가 라인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아실껍니다.
미드의 경우 암살챔프를 선택해 1,2킬만 먹고도 로밍무쌍 한타 무쌍이 이루어 져서 캐리가 가능할 지 모르죠
팀랭의 경우 클템처럼 초식, 한타와 운영을 보는 정글이 빛을 발할지도 모르나 솔랭의 경우
캐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올라갈 때는 리신, 자르반등의 육식정글러가 좋을 경우가 많음.
이렇듯
라인별, 챔프별, 플레이 스타일등 여러가지 요소중에 올라가기 쉬운 요소를 다 갖춘 사람은
올라가기가 쉬운반면 라인에서 안정적으로 큰다음 운영과 한타싸움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은
올라가기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못하는게 아닌데.
제가 생각하는 운은 바로 그런 상황임.
그리고 여기서 이렇게 싸울게 아니라
운/실력을 가지고 싸우는 사람들은 서로 친추를 맺고 게임을 해보면 됩니다.
도대체 이사람은 얼마나 잘하는데 못올라가는지 보면되는거고, 얼마나 실력이 되서 운을 커버하는지 직접 보면됩니다.
운6/실력4라고 해서 운이 좋아야 올라간다는 말이 아님
그렇다고 실력이 좋으면 무조건 올라갈 수 있다는 말도 아님
두개가 공존한다고 말하고 싶고 만약에 무조건 실력이다. 무조건 운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꾸 글로 싸우지말고
친추를 걸어서 다른사람들에게 플레이를 보여주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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