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생김새, 자신과 다른 인종을 싫어하고 배척하는건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더군다나 외노자 영어 강사든 뭐든 다 우리나라 와서 돈 벌면 조용히 있다 가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과거에 외노자 보면 불쌍한 의견이 대다수 였습니다.
먼 이국땅에 와서 고생하는거 누구나 다 알았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취업률은 떨어지고 세상은 각박해지고
더군다나 외국인 흉악 범죄가 늘어나자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저놈들에게 한국은 기회의 땅이다. 어느정도 저축해서 가면, 고향에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
근데 우리는? 저 놈들 범죄에 무방비로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문화니 뭐니 지금 한국인 복지도 제대로 안 되고, 사병은 국가예산 없다고 월급이 월 10만원입니다..
근데 외노자든 영어강사든 한국와서 돈 쉽게 벌고, 쉽게 떠납니다.
그럼 범죄라도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가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어디까지나 원인제공은 저들입니다. 저들이 잘못한겁니다.
인간의 본성을 매도하지 마십시오.